近期两部收视飙升的韩剧!收视碾压三大台,你在看哪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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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布:2021-11-10 16:04:17  来自 我陪着你走 觅知友会员

原标题:近期两部收视飙升的韩剧!收视碾压三大台,你在看哪部?

 CJ ENM계열 케이블 주말드라마가 연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CJ ENM系列有线电视台的周末电视剧正在占领周末电视剧场。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가     쌍끌이      로 주말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     고 있다      . 지상파 드라마의 하락세와 케이블 드라마의 상승세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경이로운 소문'과 '철인왕후'의 상승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OCN 周末剧《惊奇的传闻》和 tvN 周末剧《哲仁王后》齐头并进抓住了电视剧剧场的观众们。无线电视台电视剧的没落和有线电视台电视剧的上升趋势虽然不是最近才发生的事儿,但是《惊奇的传闻》和《哲仁王后》的上升趋势给了人们很大的提示。

 사실 '사랑의 불시착'이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전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케이블 드라마의 성장을 이끌었고 이제 지상파 드라마에     버금갈      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实际上,《爱的迫降》和《虽然是精神病但没关系》也取得了大的成功。之前也有很多电视剧引领了有线电视台电视剧的成长,现在发挥着不亚于无线电视台的影响力。

 하지만 이들의 특징이 있다. 바로 톱스타와 스타 작가들이 대거 투입된 작품이라는 것이다. '사랑의 불시착'만 해도 박지은 작가와 현빈 손예진이 출연하는 대작이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의 군제대 후 복귀작으로 이미 방송 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전 성공한 작품들도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경우가 많았다.

 但是,它们有些特征。都是云集顶级明星和明星作家的豪华作品。《爱的迫降》是朴智恩编著,玄彬、孙艺珍出演的巨作,《虽然是精神病但没关系》是金秀贤退伍回来的复出之作,在播出之前就在亚洲地区聚拢了话题。之前成功的作品很多情况都是顶级明星出演。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다. OCN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인기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주축이다. 연출을 맡은 유선동 감독은 2012년 OCN '뱀파이어검사 시즌2'가 입봉작이다. 극본을 맡은 여지나 작가는 2009년작 '결혼 못하는 남자' 이후 11년 동안 신작을 내놓지 못했다. 유준상 염혜란 등 출연 배우들 역시 연기 잘하기로는 정평이 나 있지만 스타성으로 시청률을 모으는 배우는 아니다.

    但是这次的情况不同。    正连日更新OCN电视剧最高收视率的《惊奇的传闻》虽然是以人气原作网络漫画为基础的,但是赵炳奎、刘俊相、金世正、廉慧兰才是挑大梁的。     担任导演的刘善东导演进入顶峰的作品是2012年OCN《吸血鬼检察官第二季》。担任编剧的吕芝娜作家在2009年《无法结婚的男人》之后,接连11年没有推出新作品。    虽然刘俊相、廉慧兰等出演演员都受到演技好的评价,但是他们并不是因明星效应而提高收视率的演员。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제대로 성공을 맛본적이 없는 한국형 히어로 물인점도 '경이로운 소문'의 약점이었다. 최근 히어로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빌런 지청신과 백향희 캐릭터도 신인급인 이홍내와 옥자연이 맡고 있다.

 作为迄今为止在韩国市场没有好好获得过成功的“韩国型”英雄题材,这也曾是《惊奇的传闻》的弱点。  最近在这部英雄题材电视剧中被选为最重要要素的反派池清臣和白香熙也是由新人李洪内和玉子妍出演的。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의 상승세는 말 그대로 경이롭다. 지난 달 28일 첫 회는 2.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했다. 그만큼 시청자들도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다는 의미다. 전작이었던 '써치'의 1회 시청률이 2.6%였으니 거의 비슷한 수준의 관심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2회 바로 4.4%로 껑충 뛰었고 3회에는 5%대에 진입했다. 4회는 6%대였던 시청률이 6회는 7%대가 됐고 8회는 8%대를 넘어 9.3%를 기록하며 10%를 눈 앞에 뒀다. 16부작으로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기 때문에 이 정도 상승곡선이라면 15%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에 따라 20%까지 바라볼 수 있는 수치다.

    但是《惊奇的传闻》的上升趋势正如剧名一样惊奇。    11月28日首播以2.7%的收视率为起点(尼尔森韩国全国付费家庭合计基准)。这意味着观众们对作品不是很期待。上一部作品《Search 》第一集的收视率是2.6%,这算是观众的关注度处于差不多的水平。     但是到了第二集,收视率就跳到了4.4%,到了第三集直接进入5%以上。第四集收视率还6%阶段,到了第六集就到了7%阶段,到了第八集更是超过8%阶段,直接记录了9.3%的收视率,10%的收视率近在眼前    。作为共16集的电视剧,这才刚过了一半,如果接着按照这个程度的上升曲线的话,预计可以顺利超过15%,根据后半部分故事的展开也有望达到20%。

 게다가 시청률 상승을 주도하는 2549시청률까지 7.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상승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再加上有主导收视率上升的2549收视率,维持着7.4%高收视率的这部作品,可以认为日后有很大的上升潜力。

'철인왕후'의 경우는 '욕하면서도 본다'는 케이스다. 중국 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각종 요소들이 네티즌들을 자극해 각종     논란    이 일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흔들림없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첫 방송부터 8.8%, 높은 시청률로 시작한 '철인왕후'는 4회 만에 10.4%를 기록했다.

    《哲仁王后》则是边骂边看的例子。    以中国电视剧《太子妃升职记》为原著这一点,还有就是各种其他原因刺激了网友,发生了各种争议。但是收视率却维持着毫不动摇的上升趋势。  12日首播就8.8%的收视率,《哲仁王后》仅4集就记录了10.4%的收视率。

'철인왕후'의 타이틀롤은 신혜선이다. 최근 주연급 배우로 떠오르긴 했지만 아직 작품을 단독으로 이끄는 원톱 흥행배우라고 보기는 힘들다. 여기에 남자 배우는 김정현이다. 물론 배종옥 김태우 김인권 등 연기파 배우들도 있지만 오히려 얼굴을 모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哲仁王后》打着申慧善的头衔。虽然她最近上升为主演级别的演员,但是很难认为她是可以单独引领作品的高收视率演员。再加上男演员金正贤。虽然也有裴宗玉、金泰宇、金仁权等演技派演员,但是阵容里更多的反而是不熟悉的演员。

 극본을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가 집필했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점이 없는 사극 '철인왕후'가 지상파 드라마도 넘기 힘든 10%의 벽을 넘었다는 점이 주목     할 만하다      .

    剧本是由《囚犯医生》的朴继玉作家执笔,除此之外,没有什么特别之处。    《哲仁王后》却超越了无线电视台电视剧都难以超越的10%的收视率高墙,这就值得瞩目。

 현재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0%를 넘는 작품은 일일 드라마를 제외하곤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뿐이다. 그만큼 시청률 10%를 넘기가 힘든 시기라는 의미다. 때문에 '경이로운 소문'과 '철인왕후'의 시청률은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现在无线电视台电视剧中收视率超过10%的作品除了日日剧,就只有KBS2周末剧《Oh!三光公寓! 》和 SBS《顶楼》。这意味着这个时期收视率超过10%都很难。因此《惊奇的传闻》和《哲仁王后》的收视率就更加有趣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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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하다【动词】布阵、列阵

논란【名词】争议

–“(으)ㄹ 만하다”

用于动词后 大意:表示达到某种程度或水平,相当于汉语的“值得,足以,堪”。

요즘 서점에는 읽을 만한 책이 많아졌다.

最近书店值得一读的书变多了。

그 식단 음식이 먹을 만한더군요.

那家店的饭菜值得一吃。

-고 있다

用在动词末尾,表示该动作正在持续地进行。相当于汉语的“正在…着”

그는 라디오를 듣고 있다.

他正在听收音机。

그는 아직도 입원하고 있어.

他还在住院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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